도심 근교 꽃 산행으로 좋은 곳 "수리산"…5월의 녹음과 철쭉이 만개한 도심 속 힐링지. 도심 속에 있어 접근이 편하고 5월에 가보기 좋은 곳으로 경기 군포의 수리산을 소개 합니다. 수리산은 남한산성, 연인산과 함께 경기도가 정한 도립공원으로 산 아래 화려한 철쭉공원이 조성돼 있어 녹음방초 우거진 5월에 가볼만한 곳으로 추천 드리고 소개합니다. 수리산 등산 안내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10
통영으로 자연 치유하러 떠나요!, 미래사 편백나무 숲 미륵부처님이 오실 날을 기다리며 지었다는 미래사. 통영의 중심에 선 미륵산 남쪽 기슭에 위치해 대중교통으로의 접근성이 좋지 않아 개인차량이나 택시를 이용해 미래사 주차장까지 올라오길 추천합니다. 구불구불한 산 비탈길을 올라 미래사 주차장에 도착하면 아침부터 분주하게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7
40년 수령 울창한 편백 숲길을 산책하며 심호흡을 즐기다 사람이 살며 평생에 단 한번 할 수 있는 육림사업으로 성공하기란 여러 가지 어려운 일이 많습니다. 긴 안목의 의지가 있어야 하고 가능한 산지가 있어야 하니 아무나 할 수 있는 육림사업은 아닙니다. 그러므로 대체로 지자체나 국가에서 조림을 하고 육림사업을 하는 것입니다. 오늘 육..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7
바다,나무,공기의 환상적인 어울림. 부안 변산 트래킹 고려시대 명문장가인 이규보는 이렇게 말했다. “변산은 나라 재목의 보고다. 소를 가릴 만한 큰 나무와 찌를 듯한 나무줄기가 언제나 다하지 않았다” 변산은 층층의 산봉우리와 겹겹의 산둥성이에 곧게 뻗은 나무 숲이 많아 원나라가 일본 원정을 할때도 이곳에 있는 나무들로 전함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5
구례의 걷기 좋은 길 섬진강 대나무숲길 산수유와 매화향기 가득한 구례는 매년 봄철 국내여행지로 인기가 많은 곳입니다. 그런데 구례는 담양 못지 않게 대나무가 많은 고장이란 사실 알고 계신가요? 혹독한 겨울 추위에도 싱그러운 초록빛을 잃지 않은 채 봄까지 견뎌 온 대나무 숲은 구례를 지나는 섬진강과 함께 이어지고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4
산·숲·마을·사찰을 지나는 북한산 둘레길 우리나라 땅은 멀리가지 않아도 집 가까이에 산이 많아 좋다. 명산이 아니더라도 나무숲이 울창해 저마다 산의 아름다움과 정취를 느낄 수 있다. 북한산 자락에 조성된 북한산 둘레길은 동네 뒷산처럼 접근이 쉽고 산행길이 편안한데다 멋진 풍광의 북한산 풍경까지 즐길 수 있어 좋다.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3
도시 숲을 찾다. 반영이 아름다운 ‘구미 금오산 저수지 둘레길’ 예부터 도시를 만들 때 고려했던 부분이 배산임수(背山臨水)였습니다. 도시 뒤쪽에는 산이 있고 앞쪽으로는 물이 흐르는 지형을 최적지로 보았던 것이지요. 이 원칙은 마을에도 적용했는데요. 그만큼 산과 물(하천)은 우리 일상생활에 밀접한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현대 사..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3
봄 느끼러 가기! 진안고원 원연장 꽃잔디 완연한 봄바람이 부는 5월!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봄 나들이 할 곳은 정하셨나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산수유와 벚꽃의 개화를 시작으로 다양한 봄꽃들이 꽃망울을 터트리면서 꽃놀이를 즐기기 위해 주말이면 산과 들에서 많은 인파가 몰린다고 합니다. 따사로운 봄의 기운을 받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2
오산 봄나들이 가볼만한곳! 독산성 산림욕장과 물향기수목원 봄이 왔어요. 날이 갈수록 짧아지기만 하는 봄이 아쉬운 만큼 좀 더 알차게 봄을 보내야 겠다는 사명감 같은 게 불타오르는 계절이기도 하죠. 벚꽃 명소들을 찾아 떠나는 여행 길은 어느 축제나 성수기와 같이 사람들로 붐비고 차가 막히기 마련인데요. 경기 남부의 오산시에는 한적하면..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2
하늘도 세평 꽃밭도 세평 경북 봉화 오지를 걷다 강원도 태백 황지에서 발원하여 장장 팔 백리를 흐르는 한반도에서 압록강 다음으로 긴 강 낙동강의 상류지역 철암을 지나 승부 양원 분천에 이르는 낙동강이 강의 모습을 갖추지 못하고 큰 시내 모양을 하고 흐르는 곳 자동차로 접근하기 어렵고 오직 기차로만 접근 할 수 있는 곳을 걸..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