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rest 소셜 기자단 - 1867

안동에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있다고?- 우리 역사에 남겨진 은행나무의 흔적을 찾아보자!

오산 궐리사에 심어진 은행나무, 공자의 후손인 공서린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여러분은 은행나무라고 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예전에 히트했던 영화 중 <은행나무 침대>가 떠오르는데요. 환생 개념이 등장한 이 영화에서 ‘미단 공주의 혼령=은행나무 침대’로 표현..

두타산과 무릉계곡...신선이 노닐던 최고의 계곡을 품은 산림청 100대 명산

빼어난 계곡, 신선이 노닐다 간 반석에 펼쳐지는 여름 산행의 최고지 동해 두타산.무릉계곡과 쌍폭, 용추, 산성폭포, 두타산성 등 빼어난 명소와 볼거리 많은 산림청 100대 명산의 두타산으로 여름 산행을 떠나 봅니다. 웅장한 12산성폭포 댓재 울창한 수림과 암릉, 기암절벽의 노송 등이 ..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 설악산 신흥사를 걷다

화려한 단청 아래에 서면 눈부신 여름이 느껴집니다. 초록의 녹음과 어우러져 오색빛깔 단청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데요. 사계의 아름다움을 머금은 설악산은 등산코스에 따라 속초로 갈 것이냐, 인제로 갈 것이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걷기 좋은 신흥사를 목적지로 ..

낮에도 걷기 좋은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해운대 도심 속 숲길

부산의 화려한 도심을 연상케 하는 해운대. 그 속에도 걷기 좋은 숲길이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달맞이언덕으로 올라가면 문탠로드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달빛을 받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게 한다는 취..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 백두대간에 피어난 핑크빛 향기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이 개막되었습니다. ‘봉자’가 무슨 뜻이냐고요? 봉자는 봉화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봉자 페스티벌’은 봉화지역에서 자생하는 꽃 축제입니다. 여름 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7월 20일 시작해서 8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