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에 천연기념물 은행나무가 있다고?- 우리 역사에 남겨진 은행나무의 흔적을 찾아보자! 오산 궐리사에 심어진 은행나무, 공자의 후손인 공서린이 심었다고 전해진다. 여러분은 은행나무라고 하면 어떤 것이 먼저 떠오르시나요? 저는 예전에 히트했던 영화 중 <은행나무 침대>가 떠오르는데요. 환생 개념이 등장한 이 영화에서 ‘미단 공주의 혼령=은행나무 침대’로 표현..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09
두타산과 무릉계곡...신선이 노닐던 최고의 계곡을 품은 산림청 100대 명산 빼어난 계곡, 신선이 노닐다 간 반석에 펼쳐지는 여름 산행의 최고지 동해 두타산.무릉계곡과 쌍폭, 용추, 산성폭포, 두타산성 등 빼어난 명소와 볼거리 많은 산림청 100대 명산의 두타산으로 여름 산행을 떠나 봅니다. 웅장한 12산성폭포 댓재 울창한 수림과 암릉, 기암절벽의 노송 등이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08
수레국화가 만개한 전주시 호동골 양묘장 전주 인근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는 넓은 들판과 보랏빛 수레국화가 만개한 호동골 양묘장을 아시나요? 전주시 호동골 양묘장은 광역 쓰레기매립장이 조성되기 전 1995년부터 5년동안 악취가 진동하는 쓰레기매립장이었지만 09~10년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해서 봄에는 수레국..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06
유네스코 생물권 보존지역 설악산 신흥사를 걷다 화려한 단청 아래에 서면 눈부신 여름이 느껴집니다. 초록의 녹음과 어우러져 오색빛깔 단청이 더욱 선명하게 느껴지는데요. 사계의 아름다움을 머금은 설악산은 등산코스에 따라 속초로 갈 것이냐, 인제로 갈 것이냐 고민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는 가볍게 걷기 좋은 신흥사를 목적지로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01
낮에도 걷기 좋은 달맞이언덕 문탠로드, 해운대 도심 속 숲길 부산의 화려한 도심을 연상케 하는 해운대. 그 속에도 걷기 좋은 숲길이 숨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도 조망할 수 있는 달맞이언덕으로 올라가면 문탠로드라는 산책로가 조성되어 있는데요. 달빛을 받으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게 한다는 취..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7.31
다람쥐 따라 걸어 본 백담 자연관찰로 백담계곡을 사이에 두고 백담사가 보입니다. 이 사찰의 이름은 설악산 대청봉에서 절까지 작은 담이 100개가 있는 지점에 사찰을 세웠다 하여 일컫게 되었다고 하는데요. 내설악 아주 깊은 오지에 있어 옛날에는 사람들이 좀처럼 찾기 힘든 곳이었다고 합니다. 만해 한용운이 백담사에서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7.30
울진 금강송 솔바람 느끼는 구수곡자연휴양림 본격적인 장마철이 시작되었는데요. 비 소식과 더위가 함께 오다 보니 여름철 휴가지를 자연스레 생각하게 됩니다. 소나무 솔 향기에 취하면서 쉬기 좋은 곳을 다녀와봤습니다. 경상북도 울진은 태백산맥 동쪽으로 길게 동해를 따라 길게 뻗어 있는 곳인데요. 금강송이 울진의 상징물로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7.30
부산 시민들의 대표 휴식 공간, 부산시민공원 부산의 중심가에 위치해 있는 부산시민공원은 부산의 센트럴파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위치 뿐 아니라 그만큼 크기와 규모도 상당하기 때문인데요. 지금의 부산시민공원이 자리해 있는 이 부지는 사실 얼마 전까지만 해도 우리 땅이 아니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단순히 공..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7.29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 백두대간에 피어난 핑크빛 향기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이 개막되었습니다. ‘봉자’가 무슨 뜻이냐고요? 봉자는 봉화지역에서 자생하는 식물을 말합니다. ‘봉자 페스티벌’은 봉화지역에서 자생하는 꽃 축제입니다. 여름 축제로 진행되는 이번 축제는 7월 20일 시작해서 8월 11일까지 진행될 예정..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7.29
2019 국립백두대간수목원 봉자 페스티벌 사계절 중 어느 계절이 가장 많이 꽃이 피는지 아시는지요? 봄에 추웠던 기간이 지나면서 아름다운 꽃들이 많이 피여나기에 봄이라 알고 계셨던 분들도 있겠지만 꽃은 여름에 가장 많이 피여난다고 합니다. 이처럼 꽃이 많이 피는 여름에 야생화를 포함하여 자생식물을 활용한 축제가 열..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