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대간 산마루에 노란 물결, 태백 해바라기 축제 동그란 얼굴, 노오란 머리카락이 살랑, 활짝 웃고 있는 너의 이름은 해바라기.백두대간 산마루 태백 구와우마을에는 해바라기가 활짝 피었습니다. 해바라기의 꽃말은 숭배한 기다림. 그 뜻에 걸맞게 연신 해님만을 바라보느라 고개가 모두 한 쪽을 바라보고 있는 것인 인상적입니다. 그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27
국가산림문화자산 섬진강 발원지 ‘데미샘’ 산림청에서는 산림 가치 제고와 국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보존 가치가 상대적으로 높은 산림 자산을 발굴, 관리해오고 있습니다. 2019년 5곳이 신규 지정되면서 총 46곳이 국가산림문화자산으로 등록되었습니다. 섬진강 발원지인 데미샘도 그중 한 곳인데요. 2015년에 지정되었습니다. 특..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26
산길이 아름다운 천안 광덕산에 오르다 광덕산은 충청남도 아산시와 천안시에 걸쳐있는 699m의 산으로 천안에서는 가장 높은 산으로 꼽힌다. 보물 390호인 고려사경이 있는 광덕사를 품고 있는 산으로, 예전부터 나라에 불길한 일이 있다면 산이 운다는 전설이 내려오고 있다. 특히 광덕산 부근에서 나오는 호두는 껍질이 얇고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23
나무에도 벼슬이 있다고? 보은 정이품송과 순조대왕 태실 :: 보은 가볼만한 곳 나무를 주제로 여행을 다니다보면 인물, 사건 등 다양한 역사의 흔적을 마주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런데 말입니다~ 나무가 벼슬을 받았다는 이야기, 혹시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가요? 의외로 해당 이야기는 교과서에도 나올 정도로 제법 인지도가 있는데요. 바로 보은 정이품송입니다.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22
울창한 숲과 함께 하는 주말나들이, 부산 금강공원과 케이블카 부산 동래구 온천장에 자리해 있는 금강공원은 울창한 숲과 기암괴석의 조화가 아름다운 자연공원입니다. 다양한 체력단련시설과 부산해양자연사박물관, 금강식물원, 부산민속예술관 등 즐길거리가 풍부하여 남녀노소 누구나 방문하기 좋은 곳으로 가족들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좋은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20
한옥을 빛내주는 정원과 실내 미술관이 매력적인 운보의 집 1만 원권 지폐 속에 대한민국 위인들 중 어떤 위인이 그려져있을까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을 세종대왕입니다. 충북 청주 시내에서 차로 30분 정도 떨어진 곳에 1만 원권 지폐 속 세종대왕을 그린 운보 김기창 화백이 노후를 보내며 작품 활동에 전념한 집과 그의 작품을 ..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19
송이 향기 솔솔 풍기는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 여름의 녹음이 짙게 물든 자연휴양림은 그 자체로도 싱그러움이 묻어납니다. 숲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그런 곳. 하늘을 가르는 짜릿한 액티비티와 재미난 체험이 가득한 양양송이밸리자연휴양림은 남녀노소 모두가 찾기 좋은 휴양지입니다. 입구를 따라 휴양림 안으로 이어..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16
<산림청 100대 명산> 대암산 용늪으로 야생화 여행을 떠나보아요! <산림청 100대 명산> 대암산 용늪으로 야생화 여행을 떠나보아요! 대암산 용늪! 이곳은 람사르 협약 제 1호로 지정되어있는 곳이자 산림청이 지정한 100대 명산 중 한 곳이지요! 이 아름다운 곳에서 만나는 야생화를 찾아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 본 기사는 산림청 제10기 블로그 기자..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16
국내 가족여행 추천! 남해편백자연휴양림 & 산림복합체험센터 장마와 무더운 여름을 이겨내기 위해 휴가를 다녀오는데요. 해외 휴양지 못지않은 국내 여행지가 있습니다. 가족여행으로 재충전의 휴식과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곳으로 추천합니다. 남해 대표적인 관광지 남해군에 위치한 남해편백자연휴양림이 있습니다. 바다와 울창한 편백숲이 어우..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14
서동과 선화공주의 러브스토리 전설의 부여 궁남지의 연꽃 축제 서동 이야기입니다. 부여의 남쪽 어느 마을에 남편을 잃고 혼자 살아가는 여인이 있었어요. 그녀의 집 앞에는 커다란 연못이 있었는데 어느 날 밤, 그 연못에서 커다란 용이 나왔어요. 용은 여인이 자는 방에 들어와 입에 물고 있던 커다란 여의주를 뱉어 놓았어요. 여인은 갑자기 용이 나.. Forest 소셜 기자단 -/2019년(10기) 2019.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