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키우기 96

초록방울 줄에 꿰어 목걸이 만들어볼까, 세네시오

초록방울 줄에 꿰어 목걸이 만들어볼까, 세네시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6月을 코앞에 둔 지금. 비가 한 번씩 내릴 때마다 부쩍부쩍 올라가는 한낮의 기온은 벌써부터 한여름의 분위기를 만들어 줍니다. '에고 ~~~ 올여름 무더위는 또 어찌 견딜꼬~~~ ??' 걱정만 하지 말고 다가올 더..

한 번 눈이 마주치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 심발라리아

한 번 눈이 마주치면 절대로 벗어날 수 없어 심발라리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나태주 시인의 풀꽃이라는 詩입니다. 가까이 다가가 눈을 동그랗게 뜨고 자세히 볼수록 예쁜 너. 그 예쁜 웃음 ..

무궁화도 아닌것이 접시꽃도 아닌것이 자꾸만 정이가는 아부틸론

무궁화도 아닌것이 접시꽃도 아닌것이 자꾸만 정이가는 아부틸론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요즘 우리 집의 작은 베란다 정원에서 가장 우월한 미모를 뽐내는 초록이가 있다면 단연 아부틸론(Abutilon)이랍니다. '아부틸론'이라고 하면 흔히 아래를 향한 새빨간 주머니 같은 꽃이 기다..

꽃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른 반전의 매력덩어리, 레위시아

꽃이 있을 때와 없을 때가 다른 반전의 매력덩어리, 레위시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오늘의 주인공, 레위시아(Lewisia)를 소개합니다. '뭐, 푸르뎅뎅하기만 한 게 별로 당기는 매력은 없는데!' '전체적인 생김새와 잎이 두꺼운 걸로 봐서 흔하디흔한 다육식물인가 보네~' 많은 분들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