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한 번 다정하구나! 엄마의 봄 같은 다정큼나무 그 이름 한 번 다정하구나 엄마의 봄 같은 다정큼나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4월을 코앞에 두니 춘설이 난분분하던 3월과는 달리 불어오는 바람이 한결 부드럽고 온 산천의 분위기가 연한 초록빛 기운으로 봄날의 다정한 기색을 여지없이 드러냅니다. 이맘때면 누구의 심장에나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3.30
어린 시절 화장대 앞에 앉은 엄마의 뒷모습이 떠오르는 향기, 캐롤라이나 재스민 어린 시절 화장대 앞에 앉은 엄마의 뒷모습이 떠오르는 향기, 캐롤라이나 재스민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이맘때 우리나라의 온 사방천지에서는 대표적인 봄꽃 중 하나인 개나리가 꽃봉오리를 잔뜩 매달고서는 세상을 노랗게 물들일 준비를 하고 있지요. 바깥보다 온도가 높은 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3.20
까다로운 성격이라도 용서해, 너 없는 봄은 상상할 수 없으니까 '마누카' 까다로운 성격이라도 용서해, 너 없는 봄은 상상할 수 없으니까! 마누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강한 햇빛과 건조한 바람, 오르락내리락하는 변덕스러운 기온의 변화조차도 반가운 봄날입니다. 겨울의 추위가 길고 혹독할수록 뒤따라오는 봄의 찬란함은 최고치를 달린다더니 올..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3.13
귀여운 모양과 향긋한 냄새로 봄의 행복을 전하는 보로니아 귀여운 모양과 향긋한 냄새로 봄의 행복을 전하는 보로니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햇빛과 바람의 촉감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이맘때. 반가운 손님 같은 비가 내리고 난 뒤, 봄기운을 빨아들이기 위해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니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느다란 바람 한줄기에도 꽃봉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3.08
화려한 봄의 절정을 준비하는 꽃, 하덴베르기아 화려한 봄의 절정을 준비하는 꽃, 하덴베르기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2월 하순에 접어든 요즘, 창밖엔 아직도 눈발이 난분분하지만 실내정원에서는 한창 봄의 열기가 달아오르고 있답니다. 통통한 꽃망울을 물고 찬란한 새봄을 꿈꾸는 여러 초록이들 가운데서도 지금 한창 화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2.25
수수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사로잡는 휘커스 움벨라타 수수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사로잡는 휘커스 움벨라타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입춘이 지나고나니 이른 아침 방안으로 들어오는 희붐한 봄햇살이 한결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아직 밤사이의 졸음이 잔뜩 묻어있는 나의 눈꺼풀사이로 "어서 일어나! 아침이 시작됐어."하며 어제와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2.12
아기자기한 꽃송이가 별처럼 반짝이는 칼랑코에 아기자기한 꽃송이가 별처럼 반짝이는 칼랑코에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연일 계속되는 매서운 추위에 베란다의 꽃들이 새벽마다 기절을 합니다. 두터운 옷을 여러 개 겹쳐 입고 나가 허연 입김을 날리면서 얘들아, 힘내. 추위가 깊을수록 다가올 봄날이 더욱 따뜻하고 찬란하대.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1.15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해 러브체인 사랑하는 마음으로 시작하는 새해 러브체인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2013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 달력을 앞에 놓고 여러 가지 계획과 해야 할 일들을 떠올려 보는 시간, '무엇을 하든 열심히 살아야지.'하는 다짐은 누구나가 같은 마음이겠지요. 여러분 모두 좋은 사람들과 기분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3.01.04
화려함과 귀여움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움의 종결자, 임파첸스 화려함과 귀여움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움의 종결자, 임파첸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며칠동안을 계속 인정사정없는 강추위가 몰아치다가도 잠시 날이 풀려 따스한 햇살이 온도계의 눈금을 올려 준 해피 타임. 행복감으로 온 몸과 마음이 간지러운 이 시간의 따스함을 더해주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12.24
한 겨울의 추위까지도 싱그러움으로 바꾸는 힘, 아비스 한 겨울의 추위까지도 싱그러움으로 바꾸는 힘, 아비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아이, 춥다 추워~ 뼛속까지 찌리릿~ 하고 저려오는 추위 때문에 손이 곱아 커피잔을 들기도 버겁다고요? 겨울바람이 실오라기만큼이라도 들어올세라 각종 도구로 문틈을 막아 철통경비를 해놓고 내복..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