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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택트 숲여행> 추운 겨울 찾기 좋은 국립세종수목원: 13월의 윈터빌리지

추운 겨울이 되면 야외 활동도 어려워져 바깥 나들이도 부담스러워집니다. 그렇다고 답답한 실내 식당이나 카페를 가기에는 걱정이 앞서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럴때 추천하고 싶은 국립세종수목원입니다. 넒은 정원같은 야외 전시공간 이외에도 국내최대규모의 사계절온실이 있어 실내지만 넓은 공간에서 나들이를 할 수 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이어 2020년에 문을 연 또 하나의 국립수목원입니다. 행정중심복합도시인 세종특별자치시 한 가운데 위치해 도심의 정원 같은 역할을 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시민들이 편하게 찾아 산책을 하며 녹색정원을 즐길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국립세종수목원은 이전에도 이곳 산림청블로그에 많이 소개되었죠? 입장과 관련 달라진 부분이 있어 소개합니다. 크게 두가지입니다. 첫째..

제4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수상작 모음집 발간

- 경진대회 수상작 6편 수록 산림치유지도사의 참고서로 활용 기대 - 산림청은 10월14일에 실시한 제4회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 주요 수상작을 엮은 모음집을 12월 21일(화)부터 발간, 배포합니다. 이번 모음집은 4회째를 맞은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에서 수상한 6개 프로그램을 상세히 소개하는 것으로 ▲ 숲, 나를 마주하다(최우수상), ▲ 함께, 만세! 숲(우수상), ▲ 오색힐링 숲테라피(우수상), ▲ 오감(五感) 힐링 오행(五行) 로드 – 이제 그만 화(火) 풀어~(장려상), ▲ 마음의 봄, 숲에서 찾다(장려상), ▲ 기억의 숲(장려상) 등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산림치유 프로그램 경진대회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신선하고 유익한 산림치유 프로그램 발굴을 장려하기 위해 2018년부터 매년 추진해왔습니다..

산림교육⋅치유 발전 유공자 포상 수여식

- 농식품부장관 표창 5점, 산림청장 표창 17점 - 산림청은 20일 정부대전청사 대회의실에서 2021년 산림(숲)교육 및 산림치유 분야 발전 유공자에 대한 포상 수여식을 개최하고,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산림교육과 치유발전에 기여한 유공자들을 격려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숲을 통해 소외계층, 청소년 등에게 산림교육 서비스를 제공하고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국민들의 우울감과 스트레스를 완화하는 등 산림치유 서비스를 제공한 산림청 및 지방자치단체 공무원 11명, 민간인 8명, 민간단체 3개 법인 등 총 22명에 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및 산림청장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특히, 2021년에는 코로나19 사회적 거리 두기 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온라인 학교숲 교육 제공 등 다양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