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은 재료다> 햇살 좋은 오후, 산딸기 베이킹 글, 스타일링. 이윤혜(요리연구가) / 사진. 김종현 씹으면 입 안에서 톡 터지는 식감과 새콤달콤함, 산딸기의 맛이다. 고유의 맛 덕분에 산딸기는 간식으로 토핑 재료로 널리 사랑받아 왔다. 햇살 좋은 오후, 간단히 산딸기 팬케이크와 파이를 만들어먹으며 여유를 만끽해보는 건 어떨까. ..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6.26
푸르고 안전한 숲을 만드는 산림공간정보 - (주)지오씨엔아이 글. 김수영 / 사진. 김종현, (주)지오씨엔아이 이정표가 될 만한 구조물이 없는 산에서는 위치 파악이 쉽지 않다. 따라서 정확한 공간정보를 확인할 방법이 있다면 산림 관리, 재난 대응과 대비, 산림 정책 수립 등의 활동이 수월해진다. 또한 수목 분포와 토양 등 산림 관련 데이터는 공간..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6.25
나무로 만든 청정연료, 목재펠릿 나무로 만든 청정연료, 목재펠릿 온실가스 배출량이 '0'인 바이오연료가 있다!목재를 압축, 성형해 만드는 바이오연료인 목재펠릿.그렇다면 목재펠릿은 어떤 연료일까요?그림으로 만나보시죠! ※ 본 콘텐츠는 산림청 격월간지 '매거진 숲'에서 발췌한 기사입니다. 무단 복제를 금합니다. ..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6.12
<숲에서 길을 찾는 사람들> 이제 목조건축도 전문가에게 맡겨라 목재는 친환경 건축재료이며, 목조건축은 새로운 건축 트렌드로 급부상하고 있다. 목재로 집을 지으면 에너지 효율이 좋은 데다 지진에 흔들림도 적다. 한 마디로 튼튼하고 강하다. 그러나 일반 콘크리트 건축과 다른 재료를 쓰는 만큼 아무에게나 건축을 맡길 수는 없는 일. 오랜 현장 ..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6.11
<수목원에 가면> 프롤로그-수목원의 어제와 오늘, 전국 수목원의 공존을 꿈꾸며 글, 사진. 김혁진(산림청 산림환경보호과) 오늘날 식물원과 수목원은 식물 수집, 전시, 연구, 교육, 현지외 보전 등 다양한 기능을 한다. 수목원을 찾는 사람들도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러나 국내 국공립수목원과 사립수목원의 경영 격차는 점점 벌어지는 추세다. 과거와 현재 수목원의 ..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6.03
<숲을 보다>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섬 울릉도 성인봉에 오르며 바라본 알봉분지 글. 편집실 / 자료 제공. 국립수목원 산림자원보존과, 울릉군청 산림청에서는 울릉도의 다양한 생물들과 식생을 보전하기 위해 울릉도 성인봉과 그 아래 나리분지 일대 국유림을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또한 국립수목원은 산..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5.27
<숲에서 길을 찾는 사람들> 둘레길을 거닐며 인생을 나누다 - 한성섭 숲길등산지도사 누군가는 다시 내려올 산을 왜 그리 힘들여 오르느냐고 하지만, 사실 등산의 목적은 높이 오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다. 산길을 걷는 걸음걸음이, 그 길에서 마주치는 풍경이, 만나는 사람들이 모두 등산의 의미이자 이유다. 숲길등산지도사는 등산객들이 그 의미와 이유를 더 넓고 깊게 ..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4.12
<숲을 보다> 생명의 땅 평화의 숲 DMZ 한반도 전쟁과 휴전의 아픔을 간직한 땅 DMZ. 그 상징적인 의미가 변화하고 있다. 2018 남북 정상회담 이후 DMZ는 ‘희망의 땅’이 됐다.오랫동안 인간의 손길이 미치지 않은 덕분에 동식물은 자연의 섭리에 따라 생태를 유지해왔다. 서식하는 수많은 희귀동식물은 DMZ의 생태학적 가치를 증..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2.26
<숲을 지키다> 예방은 철저히 진화는 빠르게 산불은 무관심에서부터 시작되기에 산불 예방과 진화 방법을 널리 알리는 일이 중요하다.산불 조심 기간이 시작되는 2월, 이전까지 산림청은 산불을 사전에 예방하고 빠르게 진화하기 위해 어떤 활동들을 해왔을까? 또 우리가 알아두면 좋을 산불 예방 상식은 무엇이 있을까? 산불 방지..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2.20
<비밀의 정원> 1년 365일 푸르른 상록정원 - 보성 초암정원 전라남도 제3호 민간정원, 초암정원은 광산김씨 문숙공파 종손 집안 3대에 걸쳐 가꿔온 곳이다. 200년 된 옛집을 중심으로 조성된 정원에는 소나무, 편백나무, 대나무를 비롯해 구실잣밤나무, 참가시나무, 목서 등 다양한 상록수가 자리해 일 년 내내 항상 푸르름을 선사한다. 80년의 역사.. 보는 산림청/Magazine 숲 2019.0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