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345

바람개비 같은 노란 꽃잎, 바람타고 도는 듯..

바람개비 같은 노란 꽃잎, 바람타고 도는 듯..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오늘 받은 우편물엔 세상에, 내년 달력이 들어있었습니다. 아직 그 어떤 일도 마무리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은데 벌써 한 해를 마치고 내년을 준비할 때가 된 모양입니다. 1주일에 한 장씩 이 땅에 살고 지는 아름다운 우리 꽃 사진..

곰솔, 바닷가에 언제나 서있는 늘푸른 소나무

곰솔, 바닷가에 언제나 서있는 늘푸른 소나무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산으로 향하는 발길이 많은 탓에 바다는 언제나 동경의 대상이 됩니다. 뜨거운 태양아래서 피서객으로 북적거리는 여름바다도, 쓸쓸하면서도 낭만적인 겨울바다도 모두 마음을 설레이게 하지만 가장 평온한 느낌을 주는 바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