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70

<가보고 싶은 정원> 휴식을 주는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폐교였던 삼달분교를 개조하여 만든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은 2002년 여름에 문을 열었다. 사진작가 김영갑 선생님은 부여에서 태어났지만 제주도에 매혹되어 1985년 아예 제주에 정착하여 바닷가와 중간산, 한라산과 마라도 등 섬 곳곳의 풍경을 사진에 담았다. 영혼과 열정을 모두 바쳐 사..

<신비한 숲, 도움이 되는 숲> 선흘곶자왈의 역사유적 탐방

선흘곶자왈, 역사유적 탐방 곶자왈이란? 곶자왈은 오름에서 분출한 용암이 흘러 형성된 용암대지위에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만들어진 숲을 말합니다. ‘곶자왈’이라는 용어는 제주방언인‘곶(산 밑의 숲이 우거진 곳)’과 ‘자왈(나무와 덩굴 따위가 마구 엉클어져 수풀 같이 어수선하..

제주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한라산 둘레길을 아시나요?

제주의 다양한 문화와 자연을 만날 수 있는 '한라산 둘레길'을 아시나요? 산림청 블로그 일반인 기자단 오승윤 제주도에는 올레길과 숲길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천혜의 자연경관,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제주도의 아픈 역사와 문화를 만날 수 있는 한라산 둘레길이 있습니다. 한라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