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빛 영롱한 금강초롱꽃 자주빛 영롱한 금강초롱꽃 한국 고유의 특산식물을 소개합니다. 그 첫번째는 바로 금강초롱꽃인데요. 영롱한 빛이 반짝반짝 빛나는 금강초롱꽃! 다년생초본이랍니다. 근생엽은 밑부분에 달려 있고 인편은 넓은 피침형이며 길이 7-12mm로서 4-6개의 잎이 호생하지만 윗부분의 것은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1.06
[산림청 선정] 1월의 풀·나무·곤충은? 1월의 풀·나무·곤충은? 2012년 임진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산림청 블로그에 찾아와 주시는 모든 분들 올 한 해 행복하시고 하시는 일 모두 다 잘되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느리미고사리 한곳에서 여러 장이 모여 나는 긴타원형의 잎은 1m내외로 자랍니다. 잎몸의 길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2.01.05
귤나무, 한때 대학나무로 불린 겨울 대표 과일 귤나무, 한때 대학나무로 불린 겨울 대표 과일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올해는 개인적으로는 귤이 풍년입니다. 제주도에서 올라온 귤들을 유난히 달고 맛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몸살감기에 몸이 편치 않은데 한껏 귤을 먹으면 비타민이 풍부하여 감기에 대한 저항력이 높아지겠..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12.26
환삼덩굴, 삼과의 맥주원료 호프와 같은 집안 환삼덩굴, 삼과의 맥주원료 호프와 같은 집안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환삼덩굴은 이 땅에 가장 지천인 풀을 고르라고 할 때 선정될 수 있는 식물의 하나입니다. 어디에나 이 환삼덩굴은 자랍니다. 숲 가장자리에는 물론 도시 한 켠의 빈터이든 다서 너저분한 도랑물 주변이든 한..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12.21
가쁘게 기침하는 천식약 사용서 이름 유래 헐떡이풀 가쁘게 기침하는 천식약 사용서 이름 유래 헐떡이풀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한 해를 되돌아보니 '보람' '결실' 같은 단어보다는 그저 바쁘게 허겁지겁 살아왔다는 느낌뿐입니다. 혼자만 그리 살아온 것은 아니고 우리도, 우리의 직장과 가정도, 나라도, 세계도… 어떻게 지내왔고..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12.14
탄생목! 그 후 100일의 발자취 탄생목! 그 후 100일의 발자취 평창국유림관리소에서는「생애주기 산림복지체계」의 일환으로 지난 5월 4일 영·유아 116명(보호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탄생목 심기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으며 어느덧 100일의 탄생일을 맞이하였습니다. 『탄생목 심기』는 가족이 한 마음..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12.08
[산림청 선정] 12월의 풀·나무·곤충 12월의 풀·나무·곤충은? 사철란 사철란은 늘푸른여러해살이풀로 얼룩이진 작은 잎은 단일 색의 다른 식물의 잎과 달라 특별함을 주는 난초과 식물입니다. 우리나라 남부지역과 울릉도지역의 숲속에 자라며 10-20cm 정도의 작은 식물로 녹색의 잎에 백색의 무늬가 있습니다. 꽃은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12.05
수형목, 어떻게 선발할까요? 수형목, 어떻게 선발할까요? 수형목은 천연림 또는 인공림으로부터 탁월한 생장 등 원하는 형질을 가지고 있는 개체목을 말한다. 최근 기후변화 및 신녹색 성장 기반구축을 위한 종자공급원 조성이 확대됨에 따라 우량한 수형목을 선발하고 이들을 번식하여 종자공급원을 조성하..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11.28
가시연꽃, 가시 돋힌 연보라빛 잎새 1m넘게 자라 가시연꽃, 가시 돋힌 연보라빛 잎새 1m넘게 자라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가시연꽃은 가장 급속히 사라져 가는 우리 꽃의 하나로 유명합니다. 그리고 어렵게 만나서 감동할 만큼 아름답고 개성있는 모습으로 더욱 유명합니다. 하지만 잎 하나의 지름이 1m도 넘게 크게 자라는 풀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11.21
'쪽' 시리도록 푸른빛 술술 풀어내는 일년생 풀 '쪽' 시리도록 푸른빛 술술 풀어내는 일년생 풀 이유미 국립수목원 박사 가을이 서리 서리 깊어 만 갑니다. 하루종일 오간 비 덕분에 찬란하던 단풍빛은 어느새 우수수 낙엽으로 내려 앉습니다. 찬 기운이 휘모는 그 너머엔 푸른 가을 하늘이 드러납니다. 당장이라도 푸른 물이 뚝..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1.11.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