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 알프스의 솔바람길을 걷다 영남 알프스의 솔바람길을 걷다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김기인 매년 3월, 불꽃 튀는 황소들의 결전이 벌어지는 경상북도 청도 이맘때쯤 이곳에는 전국 각지의 관광객들이 모여든다. 이 작은 농촌마을을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유는 소싸움축제 뿐만 아니라 뛰어난 경관으로 알려져 있는 영..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21
무작정 떠난 어른들의 감성여행 무작정 떠난 어른들의 감성여행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조숙희 봄이 오면 사람들은 여행자가 되고 길을 떠나고 싶어 한다. 일년 내내 여행자이고 싶은 나도 겨울 내내 웅크리고 있다가 봄이 오길 기다리고 있었다. 이른 봄기운을 찾아서 떠난 어른들의 여행 이야기... 1박 2일 동안 여..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21
누구나 신선이 되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 누구나 신선이 되는 부천무릉도원수목원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차지연 지난 2012년 10월에 개장한 무릉도원수목원을 방문하였다. 식물원과 생태박물관 그리고 동물원까지 갖추어진 곳에 수목원까지 개장되어 부천자연생태공원으로 새롭게 태어났다. 10월에 연장 개통한 7호선을 타..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20
남국(南國)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남국(南國)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황원숙 남국에서 편지가 왔습니다. 하얀 행복 꽃이 피었다고... 이렇게 시작하는 황금찬 시인의 <봄 편지>를 읽다가 살며시 오고 있는 봄 마중을 나갑니다. 거리에 나서면 쏟아지는 햇빛에서, 코끝을 간질이며 불어오는 바..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19
부산 금정산...기암의 산, 산성길 따라 굽이굽이 걷다 부산 금정산...기암의 산, 산성길 따라 굽이굽이 걷다 산림청 파워블로거 해리 부산 금정산(801M) 고향 부산을 여러 차례 다녀가면서도 왜 금정산을 오르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요즘 부산 나들이가 잦아지면서 이번에는 지하철로 단번에 갈 수 있는 부산 도심 속의 금정산자락으로 가보기..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19
숲 속의 봄이 오는 소리 숲 속의 봄이 오는 소리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이영숙 양지바른 숲 속 산골짜기에는 변산바람꽃이 가장 먼저 봄소식을 알립니다. 계곡에는 북방산개구리가 경칩임을 먼저 알고 살며시 깨어났지요. 지난해에 피었던 그 자리에 올해도 어김없이 연분홍노루귀가 부시시 털깃을 세우고..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18
오늘, 경주 삼릉 소나무 숲의 이야기 오늘, 경주 삼릉 소나무 숲의 이야기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오성희 경주는 지난 세월을 꺼내보고 읽어보는 역사의 도시입니다. 그 곳에는 백년의 시간이 지나야 거북이 등처럼 나무 등의 결이 갈라진다는, 세월을 가늠할 수 없는 소나무 숲이 있습니다. 그 숲은 왕릉 3기를 포함하여 ..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15
"아이 러브 우드(I LOVE WOOD)"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김민주 아시나요? 베어진 나무도 탄소를 저장한다는 사실을? 나무는 우리 몸에 해로운 탄소를 흡수하고 이로운 산소를 방출한다. 중요한 사실은, 나무를 베어서 만든 목재제품도 탄소를 저장한다는 것. 또, 50년 이상 되어 생장이 둔화된 나무는 탄소 흡수율이 떨어..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15
옥천 고리산(환산), 아흔아홉 산봉우리가 장관을 이루다! 옥천 고리산(환산), 아흔아홉 산봉우리가 장관을 이루다!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손미경 우수, 경칩이면 대동강 물도 풀린다는데요. 오늘 날씨 어떤 것 같나요? 봄이 오고 있음이 느껴지시나요? 겨울 추위가 가시고 봄기운이 온 산천에 가득해 새싹이 돋아나고 잠자던 동물들도 동면..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15
호남의 금강산 강천산 병풍폭포, 구장군폭포의 전설을 아시나요 호남의 금강산 강천산 병풍폭포 구장군폭포의 전설을 아시나요 산림청 블로그 주부 기자단 강정임 백호남의 소금강이라 불리는 강천산은 백두대간 호남정맥에 속하는 산으로 높이는 584m 밖에 안 되지만 산세와 암릉이 아름다운 산이다. 가을이면 단풍이 워낙 아름다워 단풍색깔 만큼이.. Forest 소셜 기자단 -/2013년(4기) 2013.03.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