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분 키우기 93

까다로운 성격이라도 용서해, 너 없는 봄은 상상할 수 없으니까 '마누카'

까다로운 성격이라도 용서해, 너 없는 봄은 상상할 수 없으니까! 마누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강한 햇빛과 건조한 바람, 오르락내리락하는 변덕스러운 기온의 변화조차도 반가운 봄날입니다. 겨울의 추위가 길고 혹독할수록 뒤따라오는 봄의 찬란함은 최고치를 달린다더니 올..

귀여운 모양과 향긋한 냄새로 봄의 행복을 전하는 보로니아

귀여운 모양과 향긋한 냄새로 봄의 행복을 전하는 보로니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햇빛과 바람의 촉감이 하루하루 달라지는 이맘때. 반가운 손님 같은 비가 내리고 난 뒤, 봄기운을 빨아들이기 위해 베란다 창문을 열어두니 살랑살랑 불어오는 가느다란 바람 한줄기에도 꽃봉오..

수수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사로잡는 휘커스 움벨라타

수수하고 친근한 매력으로 사로잡는 휘커스 움벨라타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입춘이 지나고나니 이른 아침 방안으로 들어오는 희붐한 봄햇살이 한결 부드럽게 느껴집니다. 아직 밤사이의 졸음이 잔뜩 묻어있는 나의 눈꺼풀사이로 "어서 일어나! 아침이 시작됐어."하며 어제와는 ..

화려함과 귀여움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움의 종결자, 임파첸스

화려함과 귀여움이 어우러진 사랑스러움의 종결자, 임파첸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며칠동안을 계속 인정사정없는 강추위가 몰아치다가도 잠시 날이 풀려 따스한 햇살이 온도계의 눈금을 올려 준 해피 타임. 행복감으로 온 몸과 마음이 간지러운 이 시간의 따스함을 더해주는 ..

한 겨울의 추위까지도 싱그러움으로 바꾸는 힘, 아비스

한 겨울의 추위까지도 싱그러움으로 바꾸는 힘, 아비스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아이, 춥다 추워~ 뼛속까지 찌리릿~ 하고 저려오는 추위 때문에 손이 곱아 커피잔을 들기도 버겁다고요? 겨울바람이 실오라기만큼이라도 들어올세라 각종 도구로 문틈을 막아 철통경비를 해놓고 내복..

한 겨울에 따뜻한 봄날을 꿈꾼다. 나빌레라 카시아

한 겨울에 따뜻한 봄날을 꿈꾼다. 나빌레라 카시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백만 년만의 추위가 닥칠 거라는 둥, 유례없는 한파와 폭설이 기다리고 있다는 둥 올 겨울 추위에 대한 일기예보의 호들갑에 벌써부터 진저리가 쳐집니다. 하지만 찬바람에 눈발이 분분한 바깥 풍경과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