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가득 퍼지는 레몬향기, 양골담초 집안 가득 퍼지는 레몬향기, 양골담초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지금, 실내 정원에서의 꽃구경 초절정기~ 베란다 창문을 열 때마다 눈깜짝할 사이 집안 가득 들어차는 봄의 입김을 따라 한쪽에선 나무쑥갓들 너울거리고 한쪽에선 제라늄들 꽃볼을 만들고 또 다른 한쪽에선 노오란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4.24
봄날의 꽃길을 걷다, 나무쑥갓 봄날의 꽃길을 걷다. 나무쑥갓(=목마가렛)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날씨가 정말 좋지요 '이렇게 좋은 날에 ~ 이렇게 좋은 날에 ~ 그 님이 오신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오래된 유행가가 저절로 흥흥 ~~~ 자, 꽃밭으로 가볼까요 당신과 나, 우리 함께 아름다운 봄날의 꽃길을 걸어보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4.17
깨진 화분으로 손쉽고 멋진 초록이 연출하기 깨진 화분으로 손쉽고 멋진 초록이 연출하기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지난 번 포스트에서 알려드린 '깨진 화분 재활용 방법' 두 번 째 시간이 되겠습니다. 오늘은 깨진 화분 조각 자체를 화기로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화분의 벽이 따로 없고 물구멍을 만들 수도 없는 상황에서 어떻..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4.04
한 폭의 민화를 감상 하는 듯한 '호주 애기 동백' 한 폭의 민화를 감상 하는 듯한 '호주 애기 동백'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3月 하순입니다~ 살랑살랑 뺨에 닿는 바람에 룰루루 ~~~ 포근포근 봄밤의 로맨틱함에 랄라라 ~~~ 바로 요맘 때, 우리집의 최고 미인 자리를 차지하고 있는 '호주 애기 동백'을 소개합니다. 에, 뭔가 ~~ 오늘은 한..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3.26
꿈을 꾸고 있는 느낌, 디모르포테카 꿈을 꾸고 있는 느낌, 디모르포테카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꽃샘추위가 누그러지면서 하루가 다르게 여러 가지 꽃들이 피어나고 있어요. 언제부터인가 '봄꽃'하면 빠지지 않고 들어가는 것이 바로 오늘의 주인공, '디모르포테카(Dimorphotheca)'랍니다. 꽃망울이 탁,탁 터지면 천진난..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3.21
봄이면 한 번 쯤 선물받고 싶은 꽃 '시네라리아' 봄이면 한 번 쯤 선물 받고싶은 꽃 시네라리아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꽃샘추위'니 '춘설'이니 '동장군의 시샘'이니 하는 말은 이제 그만했으면 좋을 3월 중순입니다. 길을 걷다보면 가로수들의 꽃눈과 잎눈이 얼른 눈에 띌 정도로 자라 있는 게 보이지요? 역시 자연의 순환처럼 정..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3.14
봄꽃 중 초절정 귀요미 종결자, 무스카리 봄꽃 중 초절정 귀요미 종결자, 무스카리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3월이 되니 얼굴에 와 닿는 바람결이 한결 부드럽게 느껴지고 죽은 듯 꼼짝 않던 들판이 하루가 다르게 시나브로 푸릇푸릇해지는 게 보여요. 야호 ~~~ 정말 봄이 온 거에요. 화초 시장에서는 단연 알뿌리 식물들이 봄..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3.05
왕초보도 키우기 쉬운 예쁜 서양란 디네마 왕초보도 키우기 쉬운 예쁜 서양란 디네마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오늘은 '봄'에 어울리는 향기와 빛깔을 가진 '디네마 폴리벌본(Dinema polybulbon)' 을 만나보실까요? 시중에서는 그냥 '디네마'라는 이름으로 불려요. 서양란 중 하나인 요 녀석은 '난은 키우기 힘들다더라'는 말과는 거..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2.29
막바지 추위를 녹이는 맑고 깨끗한 얼굴, 중국 앵초 막바지 추위를 녹이는 맑고 깨끗한 얼굴, 중국 앵초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벌써 입춘이 지난 지 오래고 달력으로 봐도 2월 중순인데 '한파 주의보'니 '폭설'이니 하는 단어를 동반한 일기예보가 마음을 꽁꽁 얼어붙게 만드는 요즘. 요맘때 추위는 한겨울의 추위보다 더 매..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2.13
고소한 참깨 냄새와 그윽한 계피향이 솔솔~'오모수' 고소한 참깨 냄새와 그윽한 계피향이 솔솔~'오모수' 산림청 파워블로거 / 산타벨라 새해가 시작된 지 벌써 한 달이 지나가고 있네요. 여러분 모두 샤방샤방한 새해 시작하고 계시겠지요? 제가 2012年 새해에 처음으로 소개하는 초록이는 '오모수' 랍니다. 오우, 찬란한 겨울 햇살에 빛나는 .. 즐기는 산림청/셀프 홈 가드닝 2012.0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