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345

소백산 도솔봉의 왜솜다리, 솔나리 등 고귀한 여름 야생화

소백산 도솔봉의 왜솜다리, 솔나리 등 고귀한 여름 야생화 가뭄 끝에 단비일까 기대했던 장마철~~ ​올해 장마는 유독 변덕이 심합니다. 특히 한쪽에선 국지성 폭우가, 한쪽에선 폭염이 기승을 부리곤 합니다. 이런 날씨에는 풍년 농사를 기대하기도 어렵겠어요~ 예전처럼 장마철엔 전..

[우리 산의 꽃과 나무] 신록의 계절에 감상하는 오대산의 야생화

신록의 계절에 감상하는 오대산의 야생화 봄이 시작되나 했더니 어느덧 신록이 우거지고 초여름으로 치닫고 있습니다. 6월이면 완연한 여름이죠. 바람이 불지 않으면 무척 뜨거운 계절입니다. 산속에 들면 초록빛 나뭇잎들이 하늘을 가리고 그늘을 제공합니다. 하지만 그 짙은 숲속에서..

[아름다운 5월의 야생화] 괴산 산막이옛길 등잔봉, 천장봉의 야생화

괴산 산막이옛길 등잔봉, 천장봉의 야생화 계절의 여왕 5월입니다. 산도 들도 연두빛으로 물들고 온갖 꽃이 피어나는 싱그러운 계절입니다.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걱정이 많은 요즘이지만 봄을 만끽하려는 여행객들은 여전히 붐비더군요. 저도 산행을 겸해서 괴산 산막이옛길을 다녀왔..

[#우리꽃으로 만드는 정원] 실내정원(Indoor Garden)편 Part 2

[#우리꽃으로 만드는 정원] 실내정원(Indoor Garden) Part 2 정원이 있는 공간이 아닌 아파트로 주거공간이 옮겨감에 따라 우리 삶 속에서 식물을 볼 수 있는 공간과 기회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아직도 삶속에서 자연을 그리워하며 식물을 곁에 두고자하는 갈망을 가지고 있습..

[#봄에_만나는_우리꽃] 야생화 꽃길만 걸었던 4월의 용문산

[#봄에_만나는_우리꽃] 야생화 꽃길만 걸었던 4월 용문산 올해는 봄 다운 봄날이 계속되어서 좋습니다. 근년에는 봄이 더디 오고, 꽃샘추위가 기승을 부리다가 갑자기 더워지곤 했었지요. 미세먼지 심한 것 빼고는 대체로 화창하고 시원한 봄바람 불어주는 날씨! 나들이를 하거나 여행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