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오란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찾아왔어요! 노오란 봄의 전령사, 복수초가 찾아왔어요! 산림청 블로그 기자단 이준섭 입춘이 지났음에도 한파가 물러나지 않는 요즘이지만 낙엽속에서는 이미 봄이 움트고 있습니다. 이른 봄 가장 먼저 피어나는 야생화는 어떤 종류가 있을까요? 이른바 봄의 전령사로 불리는 복수초, 변산바람꽃,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7.02.20
꽃과 가을열매의 관찰 꽃과 가을열매의 관찰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산과 들에 자라는 식물의 꽃과 열매를 연결시켜 보셨나요? 흔히 꽃은 꽃 대로 열매는 열매 대로 기억하기 때문에 서로의 연관성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을 거라 생각합니다. 가을도 깊어 초겨울로 접어드는 지금 열매를 보고 꽃은 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11.21
만추의 산과 들에 피는 야생화 만추의 산과 들에 피는 '야생화'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가을이 깊어지고 있습니다. 가을이면 으레 만산홍엽을 떠올리고 스산한 바람에 떨어지는 낙엽을 생각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 가을속에서도 곱게 피어나는 꽃들이 많다는 거~ 청명한 하늘 아래 시원한 갈바람 느끼며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10.28
이름과 다른 반전의 매력을 가진 “쥐똥나무” <이야기가 있는 나무> 이름과 다른 반전의 매력을 가진 “쥐똥나무” 6월에 진한 향기를 가진 하얀색 꽃을 피우고, 쥐똥이라는 이름으로 듣는 이로 하여금 더 웃음 짓게 하는 나무입니다. 그런데 왜 하필 나무를 쥐똥나무라 했을까? 쥐똥나무라는 이름은 열매모양에서 왔는데, 가을에..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06.16
신록속 푸른빛을 발하다 '산수국' 식물이야기 '산수국' 신록이 우거진 숲속 보랏빛 꽃을 피우는 산수국. 수국과 달리 산에서 피어 ‘산수국’ 이랍니다. 대부분 꽃을 고유의 꽃 색깔을 지니는데요, 하지만 산수국은 꽃이 자라는 토양에 따라 변화한답니다. 토양이 알카리성이면 분홍빛을 산성이면 푸른색이 짙어 지는데요..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06.02
木요일 나무 이야기 ‘물푸레나무’ ‘물푸레나무’ 木요일 나무 이야기 '물푸레나무' 영어 이름으로는 'ash' 라고 불리며 목재가 단단하여 의자, 식탁 등 생활 가구로 많이 사용됩니다. 껍질을 우려내면 물이 파란색으로 변하여 물푸레나무라는 이름이 붙여졌다고도 합니다. 키가 큰 나무로 하얀꽃이 피는데 이팝나무과 비..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06.02
광릉숲의 상징 ‘광릉요강꽃’ 보러 오세요! 광릉숲의 상징 ‘광릉요강꽃’ 보러 오세요! 광릉숲의 상징 ‘광릉요강꽃’ 개화 시작... 국립수목원으로 보러 오세요! 광릉숲의 상징이자 대표적인 희귀식물 광릉요강꽃(Cypripedium japonicum Thunb. ex Murray)이 개화하기 시작했습니다. 복주머니란속(Cypripedium L.)은 난초과(Orchidaceae)에 속하는 ..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04.29
예봉산의 봄은 천상의 화원 예봉산의 봄은 '천상의 화원'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예봉산'은 3월부터 5월까지 봄꽃이 만발합니다. 이른 봄엔 너도바람꽃, 앉은부채, 복수초, 노루귀가 봄의 전령사 역할을 하고, 꿩의바람꽃, 만주바람꽃, 얼레지, 현호색, 개감수, 큰괭이밥, 괭이눈 등이 뒤를 잇습니다. 다시 족..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04.18
천마산은 야생화 천국 천마산은 야생화 천국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매년 3월이 되면 '천마산 계곡'은 앙증맞고 화려한 봄꽃으로 넘쳐납니다. 마치 축제의 현장이라도 되듯 천마산엔 산객들과 야생화 사진 애호가들이 모여듭니다. 천마산 계곡엔 '봄의 전령사'로 일컫는 너도바람꽃, 복수초를 비롯해..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03.11
다양한 바람꽃 종류를 소개합니다. 다양한 바람꽃종류를 소개합니다! 산림청 블로그 전문필진 이준섭 올겨울 한때 매서운 동장군이 혹한을 몰고 왔었죠. 어느덧 소한.대한을 지나 입춘을 맞이했습니다. 끝나지 않을 것 같던 겨울도 시나브로 봄의 따뜻함에는 눈 녹듯이 사라질 운명에 처하게 됩니다. 어느새 봄이 오는 소.. 즐기는 산림청/꽃과 나무 2016.02.12